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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러닝 팁

☀️ 더운 날 러닝: 페이스를 늦추는 것이 전략이다

기온이 10°C 오를 때마다 1km당 약 20~30초 페이스가 느려지는 건 정상입니다. 더운 날 평소 페이스를 고집하면 과열과 탈수로 이어집니다. 느리게 달리는 게 오히려 올바른 전략입니다.

여름 러닝에서 가장 흔한 실수는 "평소 페이스"를 유지하려는 것입니다.

고온에서 몸은 근육과 피부 두 곳에 동시에 혈류를 공급해야 합니다. 자연히 근육에 공급되는 혈류가 줄고, 같은 페이스를 유지하려면 심장이 훨씬 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.

더운 날 달리기 원칙

1. 기온 28°C 이상이면 페이스를 km당 30~60초 늦추세요

2. 느낌이 아닌 심박수로 강도를 측정하세요 (목표 심박수 -10 bpm)

3. 가능하면 이른 아침(6시 이전)이나 해 진 후를 선택하세요

4. 흰색 또는 밝은 색상의 통기성 있는 옷을 입으세요

열사병 전조 증상

어지러움, 두통, 메스꺼움, 땀이 갑자기 멈추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달리기를 멈추고 그늘에서 쉬며 수분을 보충하세요.

습도가 높을수록 더 보수적으로

같은 28°C라도 습도가 높으면 땀이 잘 마르지 않아 체온이 덜 내려갑니다. 여름에는 기온만 보지 말고 습도, 자외선, 미세먼지를 같이 보세요. 컨디션이 애매한 날은 기록 훈련 대신 30~40분 이지런으로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.

더위 관련 증상은 가볍게 넘기면 안 됩니다. CDC는 더운 날 야외 활동 시 수분, 그늘, 증상 확인을 핵심으로 안내합니다. 자세한 기준은 CDC Heat and Your Health를 참고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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